책을 권함


태그 : 2005 요약보기전체보기목록닫기

1 2 3 4 5 6

2005년 8월

대화한다는 것은 중요하다.나는 스스로 생각하기를 한 가지 일에 대해서 여러가지 방면으로 생각해.라고 믿어왔다.오늘의 대화는 그런 면에서 충격.14일과 15일을 갈라버리는 것은 그저 말장난에 지나지 않는 거 아니야?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그건 개인의 자유일 뿐이다, 그보다 더한 제재는 개인의 자유에 대한침해와 다름 아니다, 라는 말을 들었다.약간 ...

2005년 7월 #5

내가 가진 다정함은변덕의 다른 이름

2005년 7월 #4

나의 얼마 전까지의 모습만을 알고 있던 이들을부르기는 새삼 두려운 일이라는 것을 알았다.그 때의 그런 분위기를 마음에 든다고,혹은 공감한다고 왔던 사람들이조금 더 가벼워지고, 평범해져버린 모습을 보면 어떤 종류이든지 실망을 하게 되지는 않을까 싶어서.역으로 이런 생각도.그 동안 나에게 뭔가를 기대해서 온 것일까,라는 식.벗어난 이야기를...

2005년 7월 #3

나이는 의외로 하는 역할이 있는 것도 같다.한 살, 두 살 더 먹고, 그 만큼 겪어보니예전같이 싸우고,예전같이 유치한 짓거리를 한다하더라도그 후가 달라진다.예전에 싸우고, 유치하게 굴고 나서 하는 생각이짜증난다거나, 쟤 왜 저래, 라는 것들이었다면두 해만큼의 경험(나는 빠른 생일, 나이보다 한 해 더 많은경험을 미리 하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을...

2005년 7월 #2

그런 경우가 있다. 나는 단지 내 얘기에 공감해주었으면 해서 말을 꺼낸 것 뿐인데 진지하게 - 그건 이렇고 저건 저런 거니까, 아무리 뭐라 해도그런 건 자신이 결정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아. 잘 생각해서 했으면 좋겠다. 라는 말로 뭔가 맥이 쏙 빠지게 만드는 경우, 또는 사람. 나도 예전엔 진지한 척...

2005년 7월 #1

양을 둘러싼 모험 페이지329 13번째 줄 이 정도로 정리된 수의 무가치한 책들이 같은 장소에 모여있는 것을 보는 것은 처음있는 경험이었다.  도서관에서 빌린 책을 읽다보면밑줄이 그어져있는 것을 꽤 자주본다. 밑줄 그어진 부분을 보고 예상치 못한 발견을한 것처럼 기뻐지기도 하고, 이런 부분에 공감하는 사람도있구나, 하...

법정스님

말이 적은 사람...침묵을 소중히 여길 줄 아는 사람에게신뢰가 간다.초면이든 구면이든말이 많은 사람한테는 신뢰가 가지 않는다.나도 이제 가끔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되는데말수가 적은 사람들한테는오히려 내가 내 마음을 활짝 열어 보이고 싶어진다.사실 인간과 인간의 만남에서 말은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꼭 필요한 말만 할 수 있어야 한다.안으로 말이 ...

2005년 6월

비오는 수요일.무슨 노래의 제목같다.실제로 있을지도 모른다.수요일에, 비까지 오는데다가내 기분은 닿지않은 바닥을 향해자유낙하 중.좋지 않은 일과 마주쳤을 때화살끝을 나를 향해 겨누는 것은내가 가진 나쁜 버릇 중의 하나이다.

섹스앤더시티

처음 본 건 1년 전이었나 싶다.그 때는 눈도 즐겁고, 캐리의 깨달음 섞인 나레이션도 마음에 들었다.(지금도 그렇다.)하지만, 거부감이 있었다.너무 화려한 세계에 대한 반발이었다고 생각한다.화려한 싱글들의 독신생활, 구두에 몇 달 집세값을 투자하는 결단(?)화려한 옷차림, 화려한 파티, 화려한 주변인들.그렇지만, 그런 세계가 있구나 받아들이고 보면,화려...

2005년 12월 #2

지금 나는 너무 외로워 사랑은 생각조차 할 수 없다.하지만 나는 점차 나아질 거라고,나에게 맞는 직업을 찾게 될 거라고,내가 여기 있는 것은 내가 이 운명을 선택했기 때문이라고나 자신을 설득 해야 한다.롤러코스터, 그게 내 삶이다.삶은 격렬하고 정신없는 놀이다.삶은 낙하산을 타고 뛰어내리는 것,위험을 감수하는 것,쓰러졌다가 다시 일어서는 것이다.    ...
1 2 3 4 5 6